죽도 관광자원화, 좌광천 지방정원 활성화 등 핵심사업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회의에는 홍성률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25명과 정종복 군수를 포함한 기장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군정 핵심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주요 안건으로 기장군의 주요 현안 사업인 △죽도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 △좌광천 지방정원 활성화 등이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발전 계획을 모색했다.
홍성률 군정정책자문위원장은 “관련 부서는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제안사항이 잘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장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군정정책자문위원회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현안에 대한 기장군의 자문요청에 따라 열리고 있으며, 기장군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정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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