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응·맞춤형 컨설팅·기관 네트워크 잇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앞서 1차 정량평가(기업애로 관심도·처리·규제개선·홍보)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 시군 9곳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차 정성평가(기업하기 좋은 시책)에서 최종 5개 시군에 선정되며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에는 광명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이 있다.
‘기업온(On) 광명’은 기업이 필요할 때 언제든 행정이 작동하는, 즉 항상 ‘켜져 있는(On)’ 도시를 지향하는 정책 브랜드로, △현장 대응 △맞춤형 컨설팅 △규제개선 △기관 네트워크 △브랜드 홍보를 하나로 묶은 기업 원스톱 지원체계다.
특히 자문, 판로,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로 기업의 자생력과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정책 설계가 돋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업과의 소통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온 광명시 기업SOS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기업의 성장 전 과정에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 △기업온(On) 광명 고도화 △기업SOS 조례 기반의 안정적인 행정체계 구축 △전문 컨설팅 확대 △지역 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광명시 전역을 기업 성장의 실험무대이자 테스트베드로 삼아, 기업이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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