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확보한 재원은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5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별로는 급수 취약지역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상수도 확대 보급 사업에 목현동 3억 원, 수양리 3억 원이 각각 배정됐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에는 7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오산천 산책로 정비 공사에 3억 원, 고산 별빛초 일원 시도 17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에 3억 원이 편성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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