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700세대 대단지 본격 추진 나서
지하 2층~지상 44층, 14개 동 규모 확정
2026년 분양·2030년 준공 목표 세우다
지하 2층~지상 44층, 14개 동 규모 확정
2026년 분양·2030년 준공 목표 세우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IGCD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조성 중인 재외동포타운 3단계 사업은 인천경제청이 지난 23일 개최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대행사와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IGCD가 지난 2025년 9월 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화된 것으로, 재외동포의 국내 유치와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영종국제학교 건립 재원 확보를 위한 공공 목적을 함께 담고 있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4층까지 총 14개 동으로, 전체 1,700세대가 들어선다.
IGCD는 이번 단지를 송도를 대표하는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경관특화와 설계특화에 중점을 둔 계획을 수립했다. 단지 전반에 걸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입주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주거 상품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일정도 구체화됐다. IGCD는 2026년 2~3월 사전청약을 진행한 뒤, 같은 해 4월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시공사는 2026년 1월 말 선정하고,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로, 준공 목표 시점은 2030년 1월이다.
IGCD 관계자는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인천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상징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건축심의 통과를 계기로 모든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