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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민원함 '새빛만남' 꼼꼼한 분석·신속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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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민원함 '새빛만남' 꼼꼼한 분석·신속 대응 지시

지난 6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 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6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 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6일 '2025 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을 열어 민원 대응 체계를 데이터 분석 기반 행정으로 전환하고, 유형별 분류와 체계적 분석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새빛만남, 폭싹 속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등 여러 민원창구에서 접수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분류·정리·분석해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민원 처리 가능 여부와 처리 기한을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언제까지 처리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안내해야 한다”며 “처리 불가 민원은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왜 불가한지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9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44개 모든 동을 직접 방문해 '2025 새빛만남-수원, 마음을 듣다' 시민 소통 간담회를 열고 27만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당시 간담회는 정해진 질문 형식 없이 주민이 질문하면 시장이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질문에 대해 해당 부서 실·국장이 보충 답변하며 협업형 현장 소통 모델로 운영됐다.

간담회에서 접수된 시민 건의는 총 468건이며, 그중 411건은 처리 완료 또는 추진 중으로 분류된다. 보고회에서는 건의 접수·처리 현황을 실·국별로 점검 보고했다.

이날 이 시장은 건의 중 신속 처리 가능 사안은 즉시 해결 후 결과를 안내했으며, 예산·설계·법령 검토가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로드맵 기반 단계 추진 방식으로 관리, 민원 제기 시민에게 처리 전 과정을 지속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현수막 등 반복성 민원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반복 민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민원은 해결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근본 해결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시는 새빛만남 건의사항 점검 보고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부서별 처리 현황을 정례 점검하고, 처리 중 건의사항은 단계별 처리 정보를 시민에게 지속 안내, 건의 관련 현장도 주기 점검하는 상시 모니터링 기반 민원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