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시에 따르면 이는 2024년 징수액 2조3992억 원보다 15.4% 증가한 수치로, 세목별로는 시세 1조6580억 원, 도세 1조1099억 원을 각각 거뒀다.
시세는 추경 목표액 대비 947억 원(6.1%)을 초과 징수했다. 지역 내 입주 기업 증가와 법인소득 확대에 따라 지방소득세가 712억 원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재산세, 주민세, 지난연도 수입 등에서도 235억 원의 추가 세수가 발생했다.
도세는 추경 목표액 대비 2695억 원(32.1%)을 초과 징수했다. 분당지역 재건축 기대감과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 보유 대형 부동산 거래가 늘어나면서 하반기 대규모 부동산 소유권 이전이 잇따랐고, 이에 따른 취득세 증가가 도세 세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조세 정의 실현과 징수율 제고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체납자 유형별 징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동산 압류, 출국금지, 명단 공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단기·단순 체납자는 체납통합안내센터를 통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와 복지 연계를 병행하는 등 맞춤형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민생경제와 복지 정책을 균형 있게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