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 이·취임식 개최 및 ‘AI 로봇교실’ 현판 제막
소외계층 과학교육 지원 및 후원 활성화로 과학문화 확산 의지 밝혀
소외계층 과학교육 지원 및 후원 활성화로 과학문화 확산 의지 밝혀
이미지 확대보기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28일 후원회가 과학관 중회의실에서 ‘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제6대 이인환 후원회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수태 전임 후원회장(㈜파나시아 회장)과 이채윤 초대 후원회장(리노공업㈜ 회장)을 비롯해 후원회 임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산해운항공㈜ 회장), 이상욱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 등 주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신임 회장 취임사, 기부 약정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6년 간 후원회를 이끌어온 이수태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과학관과 함께하며 지역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키우는 과정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립부산과학관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인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개관 10주년을 지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국립부산과학관의 파트너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후원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취약계층 아이들이 차별 없이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은 “그동안 과학관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이수태 전임 후원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로 취임한 이인환 후원회장님과 함께 후원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과학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조성된 인공지능 및 로봇 특화 교육 공간인 ‘AI 로봇교실’의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인공지능(AI)과 협동 로봇(로봇팔)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연령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후원회는 ‘과학나눔교육’, 장애인 과학교육, ‘스마트 시니어스쿨’, 아프리카 과학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국내외 교육 사업을 통해 연간 1만 명, 누적 9만여 명을 지원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