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출범 2주년… 민관 협력 복지 표준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2026년을 ‘인도주의 사업 고도화의 해’로 지정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1년 연장해 지방정부 인도주의 사업의 표준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지난 2024년 10월 시 단위로는 이례적으로 출범한 조직으로, 지역 밀착형 인도주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광명시는 사무실 무상 임대와 고향사랑기금 연계 사업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출범 2년 만에 누적 후원금 3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대표 사업인 ‘황금도시락’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결식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지방정부 최초 대한적십자사 표창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년간 광명시지부는 시민의 자부심이자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광명형 인도주의 모델을 완성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향후 성과를 분석해 타 지방정부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인도주의 협력 모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