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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 개관… 창의력 키우는 복합 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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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 개관… 창의력 키우는 복합 공간 탄생

지난 30일 오전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열한번째)이 와동교육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0일 오전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열한번째)이 와동교육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30일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동교육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AI 로봇 캐리커처 제작,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와동교육도서관은 ‘교육’을 주제로 한 특화도서관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의 학습을 지원한다. AR 체험존과 리딩봇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갖춰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UV 프린터와 레이저 각인기, 3D펜 등 디지털 장비는 물론 재봉틀과 컴퓨터 자수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아이디어를 직접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으며, 향후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서 대출·반납 등 기본 도서관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안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안산시 도서관 회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민근 시장은 “와동교육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