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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 이관 반대는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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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 이관 반대는 ‘오판’

노동조합 이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눈살
매립지는 누구의 것도 아닌 시민들이 주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경. 사진=매립지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경. 사진=매립지공사
정부 산하기관에서 인천광역시 산하기관으로서의 새 출발은 4자 협의에 따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이관되는 약속으로 이미 끝난 일이다. 그러나 매립지 노동조합이 이관 반대라는 목소리를 내자 인천시민들의 공분을 불러오고 있다.

이는 노동조합이 이익에 따라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인식한 시민들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한다. 인천의 주권을 인천으로 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 노동조합은 4자 협의 사항에 찬물을 붓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실제 노조는 지난 달 28일부터 공직자 출근 시간에 맞춰 인천시청 앞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반대 1인 시위’를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매립지는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국가 핵심 환경시설임을 강조한다.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검암역, 계양역, 부평역 광장 등 주요 지역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반대 선전전’을 진행한 바 있다는 것, 그러나 목격한 시민은 혀를 차며 인천을 팔려는 매국 행위로 규정했다. 누구를 위한 반대냐고 한다.
노동조합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운영에 수반되는 막대한 비용과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감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에 시민들은 ‘과대망상’이란 일침이다. 인천의 문화 등 수백만 평 자원의 활용도를 생각했냐고 격분한다.

인천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시설 등 인천 발전에 핵심 랜드마크로 부상할 부지를 노동조합은 명분에도 없는 이익을 위해 정부에 인천의 토지를 영구 귀속하는 팔이라고 비난을 쏟아낸다. 대한민국 경제 2위 도시를 우습게 보는 행위라고 노동조합 이관 반대를 규탄했다.

인천인들은 영구히 매립지로 남게 하려는 노동조합의 술수라며, 대형매립지를 운용한 경험이 없다고 인천시를 향하여 기술력 부족을 탓하고 있다는 것, 매립지가 이관되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제약을 받지 않아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시민의 소리는 조합은 노동자들이 결성된 단체로 시정 관여는 월권이라고 한다. 4자 합의를 우습게 보는 처사로 인천인의 재산에 개입할 수 없다고 한다. 1인 시위를 멈추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매립종료는 인천의 꿈이다.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을 지적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직매립 금지 정책 등으로 공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사의 이관이 강행될 경우, 인천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불필요하게 낭비될 수밖에 없다는 것, 환경관리 수준 저하로 인한 피해가 인천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시민들은 고양이 쥐 생각하는 꼴과 같다는 결론이다. 노동조합의 이익을 위해서냐 아니면 정부 산하기관으로 남고 싶냐는 것이다. 인천의 재산권과 향후 발전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인천인들의 당연한 보상이라고 덧붙였다.

서구 검단동 A시민은 인천을 영구 쓰레기장으로 만들려는 획책이라며, 반대할 걸 반대하라고 한다. 문화적, 경제적 이익의 설명은 없고, 노동조합이 시민 혈세가 낭비된다는 주장은 일방에 불과하다. 일고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4자 협의가 된 정책은 노동조합이 아무리 반발해도 이관은 포기할 수 없는 문제로서 매립지의 그림은 선명하다. 직매립 금지로 시민들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있다. 인천은 매립과 관련해 수십 년을 참았다. 인천 이관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