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태전동 일원은 대단지 아파트와 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며 젊은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태봉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 정체와 삼동역 이용 불편으로 주민 부담이 매우 크다”며 철도 접근성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태전역 신설이 단순한 공약을 넘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경강선 연장사업 추진 과정에서 태전역이 계획돼 있고 2023년부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4년 1월 광주시·용인시 공동건의문 서명, 2025년 3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면담 및 건의서 전달 등을 추진해오며, 올해 하반기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앞둬, 현 시점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수도권에 속해 있지만 한강 상수원 보호구역,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다”며 “이 같은 지역 특수성을 근거로 평가방식 개선을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함께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 건의를 적극 추진할 것 △경강선 연장사업에 태전역 신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적 입지와 수요 분석 등 총력 대응에 나설 것 △경기도 차원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도 전체 차원에서 광주시 철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부각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태전역은 단순한 역 하나가 아니라 태전동과 고산동 주민의 삶의 질, 나아가 광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태전역 신설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