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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미래도시 발전 전략 논의…4대 성장벨트 구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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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미래도시 발전 전략 논의…4대 성장벨트 구상 제시

지난 5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미래도시 발전구상 워크숍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미래도시 발전구상 워크숍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의 미래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이천을 위한 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이천의 지역별 특성과 잠재력을 반영한 미래 성장 구상과 도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4개 미래 성장벨트 구상안을 설명했다. 구상안에 따르면 △북부권은 ‘명품 주거·국제업무 벨트’ △중부권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미래 신산업 중심 벨트’ △남부권은 ‘드론 산업 특화 벨트’로 각각 육성하고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관광산업 벨트’를 조성해 균형 잡힌 도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의원들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도 이천이 지속적으로 선택받는 도시로 남기 위해서는 간선도로망 구축 등 미래를 대비한 선제적 도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구 유입 방안과 규제 완화 필요성 등 이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이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천시가 추진하는 미래도시 전략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이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이천의 미래 모습을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미래도시 발전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