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 전국 최초 장애학생 대상 학부모와 함께하는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일 한경국립대가 개최한 '전지적 신입생 시점 Level-up 프로젝트, 어서와! 대학은 처음이지?'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국립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6일 전국 최초의 장애학생 대상 전공자율선택제인 HK자율전공학부(평택) 신입생의 학부모와 함께하는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인 '전지적 신입생 시점 Level-up 프로젝트, 어서와! 대학은 처음이지?'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간지각력 Up) 대학 투어 △(대학생활력 Up) 전공․학사 제도 및 장애학생지원체계 소개 △(소속감 Up) 착복식 △(친밀감 Up) 모둠 구성 및 레크리에이션 △(진로․전공역량 Up) 전공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부모와의 심층 면담 자리를 마련해 전공자율선택제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학부모의 교육 요구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자율전공지원센터 김영석 교육연구사는 "1년 간의 정책 연구를 토대로 하여,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이자 장애대학생으로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HK자율전공학부(평택)는 우리대학의 특성화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우리 대학이 장애학생 전공자율선택제의 첫 길을 만들고, 앞으로 더 많은 대학이 함께한다면 장애학생의 전공 선택권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