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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지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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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지점 개소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점 내부 전경. 사진=평택시이미지 확대보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점 내부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9일 고려인 등 재외동포와 외국인 노동자가 밀집해 있는 포승지역의 외국인 지원 강화를 위해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읍 지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상담센터 포승지점은 포승노동자복지회관 2층에 마련됐으며, 포승지역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러시아어 사용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러시아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상담사를 배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총 4시간 운영되며, 모든 상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체류 및 노무 문제를 비롯해 생활 전반에 대한 고충 상담은 물론, 지역사회 적응과 관련한 다양한 문의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포승지역은 고려인 등 재외동포와 외국인 노동자가 집중된 지역으로,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의 어려움이 큰 곳”이라며 “이번 포승지점 개소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