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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설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임금 체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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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설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임금 체불 점검

20일부터 사업장 25곳 특별 지도
보호구 착용·난간 설치 등 현장 관리 확인
보행자 안전 미흡 2곳 즉시 보강
지난 10일 광주 남구 관계자들이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현장 정리 상태, 안전 난간과 시설물 설치, 통행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구청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일 광주 남구 관계자들이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현장 정리 상태, 안전 난간과 시설물 설치, 통행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구청
광주 남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안전 관리 실태와 임금 체불 여부를 확인한 결과, 중대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지역 내 건설 현장 25곳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전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생계 보호 차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현장 정리 상태, 안전 난간과 시설물 설치, 통행로 확보, 임금 체불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과 백운광장 공영주차장, 로컬푸드 직매장 등 관급 공사 현장을 비롯해 공동주택 건설 사업장과 소규모 민간 건축 현장까지 범위를 넓혀 살폈다.

해당 조치를 제외하면 안전관리 체계와 임금 지급과 관련한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관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은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구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송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365774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