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2026년 2월 11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민경보 협회장을 비롯해 이사 및 회원사 관계자, 산업통상부산업환경과 이상은 과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경보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신정부 출범과 순환경제 전환, 저탄소·산업안전 강화 등 정책·제도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협회는 현장과 정책을 잇는 제도 개선과 회원사 맞춤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산업환경과 이상은 과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기를 국표원, 관세청,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GR 기업이 하나의 실타래가 되어, GR 인증에 대한 밑그림을 탄탄히 다시 풀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입장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회계 결산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2026년 핵심 과제로는 ▲녹색 대전환 시대를 호흡하기 위한 제8차 자원순환정책포럼 개최 ▲회원사와 함께 그리는 2030의 길 ▲’작품은 콘텐츠로, 콘텐츠는 GR 브랜드로!’를 주제로 한 홍보 사업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회원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사업을 확대해 GR 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향후 운영 방향도 공유됐다. 협회는 이를 통해 회원사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원순환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민경보 회장은 다음 일정으로 오는 4월 8일 국회에서 제8차 자원순환 정책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GR 정상화를 주요 주제로 회원사들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산업통상부장관표창 및 협회 공로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은 자원순환 기술 개발과 판로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등 3명에게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한국도로공사 권오선 수석연구원, ㈜푸를청이앤씨정필성 대표이사, (유)도형 황순자 대표이사다. 공로상은 협회 발전에 기여한 GR인 서우실업㈜ 이동기 대표이사와 대한제지㈜ 조한제 부사장에게 전달됐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