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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11개 반 167명 상황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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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11개 반 167명 상황근무

의왕시청사 전경. 사진=이지은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의왕시청사 전경. 사진=이지은 기자
의왕시가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11개 반 16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 종합상황실(당직근무)과 별도로 편성된 상황 근무 총괄반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보건,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묘지관리, 재해·재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대응과 각종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명절 전부터 물가·유통·위생 관리를 집중 점검하고,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시설을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상하수도 주요 시설 점검과 급수시설 이상 여부 확인, 누수·동파 복구 체계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도로전광판, 버스정류장 안내전광판 등을 통해 안내되며, 120 경기도콜센터와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생활쓰레기 수거는 14일과 16일에 실시하며, 미수거일에도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대응한다.

설 당일에는 의왕하늘쉼터 추모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연휴 기간 함께 운영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