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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설 명절 교통약자 이동 차량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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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설 명절 교통약자 이동 차량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영

안양시 착한수레 바우처택시 설 연휴 정상운영 안내 포스터. 자료=안양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양시 착한수레 바우처택시 설 연휴 정상운영 안내 포스터. 자료=안양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

‘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 신청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1666-0420),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 가능하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 배정을 받으면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착한수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67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신청은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교통약자들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두 교통수단을 정상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