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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B1) 등 11필지 공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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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B1) 등 11필지 공급 발표

검단 최초 연립주택용지 공급, 3년 분납·무이자
2026년 3월 이후 즉시 사용 가능··· 2기 신도시
인천검단지구 위치도 사진=인천도시공사 공고문.  자료=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검단지구 위치도 사진=인천도시공사 공고문. 자료=인천시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B1)를 포함한 총 11필지에 대한 토지를 공급한다.

iH는 지난 9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Onbid) 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 △종교시설용지 2필지에 대한 공급 공고를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지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 검단신도시 내에 위치해 있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전체 면적 1,110만9,000㎡ 규모에 7만5,857세대, 약 18만7,000명이 입주하는 대규모 2기 신도시다.

공급 토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신검단중앙역과 검단호수공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공동주택 단지의 분양과 입주가 상당 부분 완료돼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그리고 인접한 불로지구와의 연계성 또한 높아 주거·상업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용지(B1)는 검단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연립주택용지로 주목된다. 해당 용지는 3년 분납 조건에 할부이자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2026년 3월 이후 토지 사용이 즉시 가능하다. 공급 방식은 추첨제로 진행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 도면.  자료=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근린생활시설용지 도면. 자료=인천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종교시설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두 용지 모두 3년 분납 조건에 연 3.5%의 할부이자가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자 또는 법인에 한해 가능하며, 근린생활시설 및 종교시설용지는 별도의 신청 제한이 없다.

특히, 조기 대금 납부 시에는 연 5%의 선납 할인 혜택이 제공돼 실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1인이 여러 필지를 동시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추첨 방식의 경우 3월 3일부터 5일까지 신청서 제출 및 예약금 납부, 6일 당첨자 발표, 13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입찰 방식은 같은 기간 입찰 신청 및 보증금 납부 후 6일 낙찰자 발표, 16일 계약 체결로 이어진다. 모든 절차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온비드에서 ‘검단신도시’ 키워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