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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명절 광주송정역서 귀성객 환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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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명절 광주송정역서 귀성객 환영 캠페인

KTX 호남선 증편 성과 알리며 교통편의 확대 홍보
광주·전남 통합 비전 공유…고향 찾은 시민과 소통 강화
연말 KTX·SRT 통합 시 좌석 4600여석 증가 안내
14일 강기정 광주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광주송정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KTX 호남선 단계적 증편과 광주전남 통합 소식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14일 강기정 광주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광주송정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KTX 호남선 단계적 증편과 광주전남 통합 소식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광주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명절을 맞아 14일 광주송정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와 함께 교통정책 성과를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대이동 시기에 맞춰 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는 광주송정역에서 진행됐다. 광주시는 최근 확대된 KTX 호남선 운행과 향후 추진될 고속철도 운영 체계 변화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교통 편의 증진 노력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우선 KTX 호남선이 2회 증편된 내용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선택권이 넓어지고, 명절 기간 열차 예매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 KTX와 SRT 통합이 이뤄질 경우 공급 좌석이 약 4600여석 늘어난다는 점도 집중 홍보했다. 고속철도 이용 환경이 개선되면 광주 방문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향도 함께 소개됐다. 광주시는 통합을 통해 교통과 산업, 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반가운 환영 인사를 받으며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접했고, 일부 시민들은 교통편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교통 거점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현장 홍보를 지속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송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365774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