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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와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 다음 달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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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와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 다음 달 재개장

오는 12월까지 오전 6시~오후 7시 무인 상시 개방…편의성 강화
지난 2025년 10월 25일 와스타디움 중앙광장 유휴부지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안산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25년 10월 25일 와스타디움 중앙광장 유휴부지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겨울철 휴장을 마친 ‘와~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를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 4300㎡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한 해에만 약 2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견 동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설은 가족 쉼터와 반려견 동반 쉼터로 구분되어 있으며, 천연잔디 위에 허들, 계단, 링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췄다. 특히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을 분리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올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반려견 전용 식수시설을 상반기 중 설치하는 한편,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반려 가족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놀이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무인으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출입이 제한되며,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정해영 공사 체육사업부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스타디움 육상트랙 정비를 마치고 반려견 놀이터보다 하루 앞선 오는 28일부터 시민들에게 재개방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