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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 자동차·에너지 절감 실천 시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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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 자동차·에너지 절감 실천 시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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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사 전경.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군민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및 에너지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 신청은 1차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2차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하며, 에너지 분야는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제도는 차량 운행 거리를 줄인 만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연료 사용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참여형 환경 정책이다.

군은 올해 자동차 분야 모집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두 배 확대해 총 300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이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문자로 안내받은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감축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오는 12월 지급되며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일 경우 과거 사용량 대비 절감률에 따라 연 2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생활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