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후 출판기념회 등 광폭행보
박찬대, 민주당 공천 조기 확정 급부상
박찬대, 민주당 공천 조기 확정 급부상
이미지 확대보기현직 시장과 국회의원의 출마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시장 자리를 놓고 큰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박찬대 의원은 인천시장 후보로 조기 확정된 가운데 현 유정복 시장 또한 이변이 없는 한 양당 후보로 좁혀지는 구도가 전망된다.
유정복 시장은 간담회에서 “보수 대통합으로 인천 미래 열 것”이라고 공언한다.
주최 측은 1만 5,000만을 추산했는데, 그야말로 출정식과 같다는 소리가 나왔다.
유 시장은 다음날 곧바로 인천시청 기자실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친윤·비윤·중도 결집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기자실 기자 중 “미래·통합 메시지, 희망 봤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인천 미래 발전을 위한 보수 대통합 드러낸 의지가 역력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보수를 통합해 국가 발전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돼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기자 질문에는 “정치적 논쟁에 허비할 만큼 한가롭지 않다”라고 했다.
유 시장은 공식 출마 선언 시점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는데, “모든 일에 절차가 있고 300만 시민이 기대하는 시장으로서 책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정복 시장 오전 10시 30분에 이어 오후 2시에는 박찬대 의원이 기자실을 찾아 평온 모습을 보였지만 결은 첨예했다.
박 의원은 유정복 시장의 장점·단점을 이야기해달라는 질문에 ‘시장, 국회의원, 행정부 장관, 군수’ 등 화려한 경력과 선거에서 대부분 승리해 쉽지가 않은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시장 단점은 행정관료로 정치인과 결이 다르다고 말했다. 최근 내란의 발언이 나왔다.
그러나 약점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는 모양새를 취했다.
박찬대 의원은 시장 후보로 조기에 확정됐다고 말했다. 정치적인 문법은 시대가 변한 만큼 달라졌다는 말과 함께 15조 원 예산을 세워 수도권에서 소외된 인천의 산업 등 발전을 밝혔다.
두 양당의 인천 대표주자로 이미 한 후보는 확정됐지만, 시장의 드라이브는 행정과 맞물려 가속도가 붙었다. 향후 여정의 두 인물을 시민들도 관심이 있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