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합류했던 장지원 변호사, 중동·유럽 거쳐 2026년 2월 복귀
리걸테크 스타트업 출신 이다연 변호사 합류로 형사 소송 및 가상자산 대응력 보강
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기업 법무 시장에서도 해외 경험을 갖춘 법률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계약 구조 설계부터 현지 규제 대응, 법인 설립까지 국내법 검토만으로는 더 이상 해외 사업 리스크를 충분히 관리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기업들 사이에서확산되고 있어서다.리걸테크 스타트업 출신 이다연 변호사 합류로 형사 소송 및 가상자산 대응력 보강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제법무 역량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동·유럽현지 로펌에서 실무를 마치고 돌아온 장지원 변호사의 복귀와 리걸테크 스타트업 출신 이다연 변호사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지난 2024년 1월 디센트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던 장지원 변호사는 글로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외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실무를수행해 왔다. 그는 중동과 유럽 로펌에서의 현지 실무 과정을 마치고 2026년 2월부로 디센트에 복귀하여 국제법무 및 가상자산 자문을 수행한다.
장지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강남, 법률사무소 화음을 거쳐 네이버, 롯데홈쇼핑, 콘티넨탈(Continental GmbH) 등 주요 기업 실무를 폭넓게수행해왔다. 특히 두바이 소재 중동 최대 로펌 Al Tamimi & Company 한국팀과 독일 10대 종합 컨설팅그룹 Baker Tilly Germany 한국데스크에서 근무하며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과 리서치업무를 수행했다. 현지 규제 분석, 계약 구조 설계, 법인 설립 검토, 크로스보더 거래 리스크 점검 등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발생하는 법률 문제를 실무적으로 다뤄온 것이 강점이다. 장지원 변호사는 해외 실무 경험을 거쳐 다시합류함으로써 디센트의 국제거래 및 해외 진출 자문 역량을 한층 구조적으로 강화하게 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리걸테크 스타트업 출신의 이다연 변호사를 영입하며 형사 송무 역량도 보강했다.
이다연 변호사는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에서 사내변호사 및 소송금융 심사역으로 근무하며 수백 건에 달하는 사건의 승소 가능성을 분석해온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가상자산 관련 사기 및 유사수신 범죄 사건의 핵심 쟁점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고소장 등 법률 서면 작성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또한 5년간의 미국 거주 경험과 고등학교 국제과정 수학을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제 형사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디센트 법률사무소 진현수, 홍푸른 대표변호사는 "해외 진출 기업에 필요한 것은 현지규제에 대해 교과서가 아닌 실무에서 익힌 변호사"라며, "기업 분쟁의 승패는 법정보다 사전 구조 설계와 리스크 분석 단계에서 결정되는 만큼, 국제법무·기업 자문·형사 송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이번 인재 영입을 계기로 국제법무, 기업 자문, 가상자산 및 디지털 비즈니스 영역까지 아우르는 종합적대응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