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먼저 경과원은 ‘중소기업 제품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력은 갖췄지만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와 25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며 총 13억 원을 투입해 101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제품 경쟁력 강화 위한 디자인 개발 △조기 상용화 위한 디자인 상용화 두 분야로 구분된다.
디자인 개발 분야에서는 전문회사나 대학과 협업을 통해 제품·시각·포장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며, 제품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 수행 기간을 기존보다 확대해 기업들이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로봇 분야 지원도 병행한다.
경과원은 지난 19일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공고하고, 기술 개발을 마친 기업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물류·제조·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 단독 또는 대학·연구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경과원 관계자는 “디자인 경쟁력과 첨단기술 상용화는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라며 “도내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