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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맵’ 3차원 서비스 확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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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맵’ 3차원 서비스 확대 나섰다

평면을 넘어 입체로 드론 기반 실사형 3D 지도 공개
시민 실감형 도시 정보 이용···정책지도 30여 종 제공
아이맵 메인화면, 아이맵 3D 서비스 화면.  자료=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맵 메인화면, 아이맵 3D 서비스 화면. 자료=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도시 공간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천 대표 지도포털 ‘아이맵(imap)’에 3차원(3D) 지도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구축된 실사형 3차원 입체지도를 활용해 도시의 지형과 건물 외관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평면 중심 지도에서 벗어나 건물과 지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도시 공간을 더 생동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촬영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형과 건물 외벽을 정교하게 재현한 3차원 입체모델을 적용해 기존 단순 블록 형태의 건물 모델보다 현실감 있는 도시 모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인천의 도시 공간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구조 변화 등 이해할 수 있다.

아이맵은 인천의 대표적인 지도포털 서비스로 2011년 3월 25일부터 항공사진과 위성영상 바탕 위에 토지대장, 지적도, 용도지역, 개발계획 등 모든 부동산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부동산광장으로 시작했다.
새로운 아이맵에서는 기존의 2차원 지도 서비스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3차원 정책지도 약 30여 종도 제공한다.

시는 이번 3차원 지도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시, 육아, 관광 정보 등 행정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지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정책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공간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아이맵 3차원 서비스는 기존 평면 중심의 지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실감형 공간정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를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와 정책지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