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기료 인하·첨단소재 특구 지정·철강 수요모델 창출 3대 경제공약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고비용 전기료와 철강 의존 산업 구조라는 ‘이중 족쇄’를 끊어내지 못하면 포항의 미래도 없다는 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승부수다.
박 예비후보는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은 손해를 보고, 수도권이 혜택을 독식하는 기형적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산업용 전기료를 과감히 낮추고 기업이 몰리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직격했다.
핵심은 산업용 전기료 120원대 인하다. ‘K-스틸법’을 기반으로 우대·고정요금제를 도입하고 포항·광양·당진 산업벨트를 묶어 정부 정책에 공동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값싼 전기료를 무기로 기업을 끌어오고, 일자리와 인구를 동시에 늘리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철강 수요 창출 도시 전환이라는 승부수도 던졌다. 공공사업에 포항 철강 우선 사용을 제도화하고, 실증·판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만드는 도시에서 쓰이는 도시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제는 소극적 대응이 아니라 판을 바꿔야 할 때”라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있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