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문 차관은 2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석유 가격과 관련해 "최고가격제라 하더라도 2주 단위로 국제·유류제품 가격 상승을 반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석유)국제제품가격이 모두 다 반영되는 건 아니지만, 제품가격이 올라간 부분의 상당 부분은 2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다"며 "각각의 경제 주체들이 부담을 나눠서 져야 하는 시스템이어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문 차관은 국제유가가 내려오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 정부가 소비 억제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절약 정책과 관련해 차량 5부제·10부제 등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며 "시행 시기는 정부 내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거쳐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