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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개혁신당 정이한, 전재수 ‘무고죄’로 고소...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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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개혁신당 정이한, 전재수 ‘무고죄’로 고소...무슨 일?

30일 전재수 의원을 무고로 고소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정이한 선거사무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30일 전재수 의원을 무고로 고소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정이한 선거사무소 제공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가 주요 후보들 간 법적 공방이 잇따르고 있다.

개혁신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정이한 후보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자신을 고소했던 전 의원을 무고죄로 고소했다”라며 “경찰이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고소가 이뤄진 만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고소 이유를 전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앞서 전재수 의원은 정이한 후보가 게시한 ‘통일교 뇌물 의혹 관련 특검 촉구 현수막’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정이한 예비후보는 특히 “정당한 정치적 비판을 고소로 막는 ‘입틀막 정치’를 끊어내겠다”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