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정책의 설계 방식 차이 갈려 주목
서해구 산업 중심 통합 전략 미래 눈길
구재용·김종인, 김유곤, 강범석, 현미경
서해구 산업 중심 통합 전략 미래 눈길
구재용·김종인, 김유곤, 강범석, 현미경
이미지 확대보기31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또한 구재용·김종인 인천광역시의회 전 시의원들은 당 공천을 위해 서해구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군 시각은 서해구 잠재력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이를 실현하는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두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책과 발언을 종합하면, 이번 경쟁은 도시를 설계하는 방식 자체의 차이로 읽힌다. 국민의힘에서는 강범석 구청장과 김유곤 시의원은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보이는데, 당 공천 심사에서 두 예비후보는 현 체제 안정과 산업 등 발전이 알려졌다.
강 구청장은 기존 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원도심 정비·생활 인프라 개선·기존 사업의 연속성” 등 “안정적 관리와 지속성을 강조”하는 흐름이다. 반면 김 시의원이 제시한 정책은 “산업·경제 구조 재편·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관광·환경 연계 전략·청년 정주 기반 설계”이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양자 구도로 구재용, 김종인 인천광역시의회 전 의원 예비후보가 나섰다. 정책 중심은 “복지 확대·교육·생활 인프라 개선·지역 간 균형 발전 등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강조되는 경향을 보인다.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양당 후보군 현재 흐름을 정리하면 정책 경쟁은 다음과 같다. 서해구 경선 중인 강범석(국민의힘)은 안정·연속성 중심 행정, 김유곤(국민의힘)은 산업·경제 중심 구조 전환, 구재용·김종인(더불어민주당)은 생활·복지 중심 균형 정책에 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산업 재편이냐, 안정 속 발전이냐, 복지 밀착이냐는 주민들의 이익을 위함은 틀림없지만, 정책 구도의 선은 분명하다. 이 중 김유곤 시의원의 정책은 경제·산업·관광·주거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 설계형 전략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드러난다.
김유곤 의원 정책은 비교적 구체적인 목표치를 포함하고 있다. GRDP 28조 원 규모 경제 비전에서 “산업 유발효과 13~16조 원, 청년 주거 및 정주 인구 설계,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이다. 특히 “청라(국제)·산업단지(생산)·원도심(주거·소비)을 하나의 순환 구조로 봤다.
한편 서해구를 둘러싼 정책 경쟁은 도시의 성장 방식 자체를 선택하는 과정으로, 안정적 관리 중심 모델, 생활 균형 중심 모델, 산업 성장 중심 모델, 각 접근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는다. 김유곤, 구재용, 김종인, 김유곤, 강범석, 정책은 공천을 넘어야 할 산이 있다.
한편, “정책 비교에서 제시된 전략 중 구조적 변화와 장기적 산업 성장에 초점을 둔 설계형 정책이라는 점은 향후 논의 과정에서 주요한 비교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