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람코는 최종일 합계 언더파는 단, 4명이었고, 무려 4라운드 합계 21오버파 309타까지 나왔다. 파를 지키기보다는 보기나 더블보기가 더 잘 나오는 코스였다.
김효주(롯데)는 '도박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쉽게 3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우승은 로렌 코플린(미국)에게 돌아갔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김효주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오버파 292타를 쳐 전날 공동 17위애서 공동 13위로 상승했다.
2, 3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김효주는 후반들어 11번홀부터 16번홀까지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하는 '징검다리' 스코어를 보였다.
김효주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으나 이 대회 '무빙데이'에서 갑자기 샷이 흔들리며 무너졌다.
고플린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 코다,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한 코글린은 미국 본토에서 첫 우승이다.
코플린은 2024년 CPKC 여자오픈,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 이어 이 대회 우승으로 통산 3승을 올렸다.
최혜진(롯데)은 합계 7오버파 295타를 쳐 공동 23위, 고진영(솔레어)은 8오버파 296타로 공옹 26위에 머물렀다.
'루키' 황유민(롯데)은 3타를 줄여 합계 9오버파 297타를 쳐 전날 공동 63위에서 임진희(신한금융그룹) 등과 공동 35위로 껑충 뛰었다. 황유민은 미미 로즈(잉글랜드)를 제치고 신인상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소미(신한금융그룹)는 합계 10오버파 298타로 제시카 코다(미국) 등과 공동 40위, 이미향(볼빅)과 임진희(신한금융그룹), 김세영(SPORT ART)은 합계 11오버파 299타로 공동 41위에 그쳤다.
김아림(메디힐)은 합계 13오버파 301타를 쳐 공동 51위로 부진했다.
73위 '꼴찌' 아바니 프라샨스(인도)는 무려 21오버파 309타(75-76-81-77)를 쳤다.
이 코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020년 더 CJ컵이 열렸고, 우승자 제이슨 코크락(미국)은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LPGA투어는 2021년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가 개최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