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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 ‘새빛시리즈’, 시민 삶 바꾸는 생활혁신 정책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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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 ‘새빛시리즈’, 시민 삶 바꾸는 생활혁신 정책으로 자리매김

수원 새빛민원실에서 민원인과 상담하는 모습, 새빛하우스 사업에 선정돼 수리된 집 내부 전경.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수원 새빛민원실에서 민원인과 상담하는 모습, 새빛하우스 사업에 선정돼 수리된 집 내부 전경. 사진=수원특례시
수원시가 민선 8기 핵심 정책 브랜드인 ‘새빛시리즈’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시정 비전을 바탕으로 출범한 새빛시리즈는 시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생활 혁신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활비 부담 완화, 전 세대 아우르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


시민 생활 안정 정책의 중심에는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가 있다. 출산지원금 확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청년 주거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교통비 지원 등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합한 정책이다.

출산지원금은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2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1000만 원까지 확대됐으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교통비 지원과 예방접종 지원 등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돌봄부터 주거까지… 삶의 질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이 대표적이다. 소득과 연령 제한을 완화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돌봄서비스로, 2025년 한 해에만 5200여 명이 12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거 분야에서는 ‘새빛하우스’가 추진되고 있다. 노후주택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2000호 이상이 개선됐다.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전기 사용량 감소 효과도 나타나며 주거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로 도시 공간을 개선하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도심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1000여 개 정원이 도시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 참여·행정 혁신… ‘새빛’으로 완성하는 도시 경쟁력


행정 혁신 분야에서도 새빛시리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새빛민원실’은 복합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회원 20만 명을 돌파하며 정책 제안과 토론이 활발히 이뤄지는 공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시민 제안은 4000건을 넘어섰으며, 정책화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 기반으로 기능하고 있다. 1차 펀드에 이어 2차 펀드까지 포함하면 총 7600억 원 규모로 확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시리즈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