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주기 독서망’ 완성
이미지 확대보기달성군립도서관과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8일부터 연령별 맞춤형 도서를 담은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하고,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북스타트는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달성군은 그동안 영유아와 어린이 중심으로 운영해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군립·어린이숲도서관 이원 운영… 맞춤형 서비스 강화'
올해는 기존 영유아·어린이·청소년·예비 부모 단계에 더해 50세 이상을 위한 ‘시니어 단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독서 지원 체계가 구축됐다.
도서관별 특성에 따른 이원 운영도 눈에 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영유아와 초등학생 중심의 특화된 도서 구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령대별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과 가족 중심 독서문화 확산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책꾸러미는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도서와 가이드북으로 구성되며, 달성군에 주소를 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수령할 수 있다. 1인 1회로 제한되며 도서관 간 중복 수령은 불가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생애 전반에 걸쳐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