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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리허설 공유…도민 참여형 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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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리허설 공유…도민 참여형 공연 선보인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사진=경기아트센터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도민과 음악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열린무대에서 리허설 공개 프로그램 ‘리멤버즈 데이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성된 공연이 아닌 실제 연습 과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단원들의 반복 연습과 합주 조율, 지휘자의 지시, 파트별 연습 등 공연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서포터즈 ‘리멤버즈(Li+Members)’ 개편 이후 처음 진행되는 참여형 행사로, 도민 참여 기반 문화 활동의 의미를 더한다.

리멤버즈는 시민의 후원과 참여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방식의 문화 참여를 지향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기존 서포터즈뿐 아니라 신규 참여자에게도 개방돼 보다 많은 도민이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지정 좌석이 제공되며, 현장 방문객도 열린무대 주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예약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날 리허설에서는 비제 ‘파랑돌’, 생상스 ‘죽음의 무도’,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일부 악장, 브람스 ‘대학축전서곡’, 차이콥스키 ‘슬라브 행진곡’ 등 다양한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중심의 관람 방식을 넘어 창작 과정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시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16일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사전 프로그램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