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 1일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줄리엣 해즈 어 건(Juliette Has A Gun)’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장은 백화점 1층이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특별 테마 팝업도 함께 운영된다.
‘줄리엣 해즈 어 건’은 프랑스 조향사 로마노 리치가 2006년 설립한 향수 브랜드로, 여성의 독립성과 개성을 강조한 콘셉트로 글로벌 향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 유통업계는 이번 오픈을 계기로 향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대중 향수보다 차별화된 니치 향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수는 패션·뷰티를 넘어 자기 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산에서도 고급 ‘니치 향수’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화점들이 체험형 팝업과 한정 프로모션을 강화하면서 향수 매출 비중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유통업계는 향후 글로벌 브랜드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