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이상 참여 국제행사 대비 숙박·교통·보안 인프라 점검…인근 도시 연계 방안도 검토
이미지 확대보기포항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COP 유치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유치 가능성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포항시와 경북도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만 명 이상이 찾는 초대형 국제회의 개최를 전제로 숙박, 교통, 보안 등 도시 전반의 수용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부족한 인프라는 인근 도시와 연계하거나 분산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시는 이를 통해 기후 대응과 산업 전환을 동시에 상징하는 개최 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만의 산업·기술·해양 인프라를 결집해 차별화된 COP 유치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유치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