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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투자클럽, "00상한가 연구소 등 자사 사칭 기승"…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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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투자클럽, "00상한가 연구소 등 자사 사칭 기승"…법적 대응 예고

"청개구리투자클럽 사칭해 리딩방 가입 유도… 당사 일체 관련 없어"
투자자 혼선 방지 위해 공식 채널 확인 당부
사진제공=청개구리투자클럽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청개구리투자클럽
최근 주식시장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유망 투자처를 찾는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명 자문사를 사칭한 불법 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투자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잘 알려진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최근 ‘시장00 상한가 연구소’ 등 당사를 사칭하는 업체들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브랜드 신뢰도 무단 도용… "교묘한 사칭 수법"

청개구리투자클럽 측은 해당 업체들이 당사의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무단으로 도용, 마치 공식 파트너사나 내부 연구소인 것처럼 위장해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수익 보장' 등을 내세우며 불법 리딩방 참여를 유도하거나 가입비를 가로채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당사와 어떠한 지분 관계나 업무 협조도 이뤄지지 않은 명백한 사칭 업체다. 출처가 불분명한 투자 정보나 고수익을 담보로 하는 권유는 사기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실 확인 필수"

청개구리투자클럽은 피해 방지를 위해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대응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리딩방 가입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를 통해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훼손 및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사칭 행위에 대한 증거를 수집 중이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 시 민·형사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