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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재선 출마 선언…“중단 없는 광주 발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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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재선 출마 선언…“중단 없는 광주 발전 완성”

29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4층 시청 기자실서 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은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9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4층 시청 기자실서 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은 기자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29일 민선9기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방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광주는 완성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대형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시절부터 지역 규제 개선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 의정과 행정 경험을 거쳐왔다"며 “광주 전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현장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동안 국·도비 2600억 원을 확보하고 예산 2조 원 시대를 연 점을 성과로 제시하며, “광주는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날 방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교통, 복지, 경제, 도시개발 등을 포함한 9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주요 철도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로 분야에서는 국도와 지방도 확장, 고속도로 및 입체교차로 사업 등을 통해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과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확대,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통해 교통 복지 수준도 높일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시해, 장애·보육 시설 확충과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종합장사시설 조성 등으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스포츠·문화 분야에서는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산림 분야에서는 자연휴양림과 목재교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한 산림복지 거점 조성을 제시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폐기물 처리시설 구축과 하천 정비, 수변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일자리와 주거, 창업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생활 인프라 확충과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 기반을 확대해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방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왔다”며 “검증된 경험과 책임 행정으로 광주의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