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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특별휴가 시행·연구활동 심의 마무리…조직 안정과 정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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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특별휴가 시행·연구활동 심의 마무리…조직 안정과 정책역량 강화

경기도의회 전경. 사진=경기도의회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의회 전경.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직원 복지와 조직 안정,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이중 전략에 나섰다.

29일 도의회에 따르면, 특별휴가를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연구활동 지원 체계를 정비하며 의정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도의회는 지난 28일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와 각종 현안 업무로 누적된 직원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휴가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에 근거해 5월 4일 하루 지정되며, 당일 근무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5월 중 대체 휴가가 제공된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인원의 80% 범위 내에서 휴가를 운영하고, 나머지 인력은 정상 근무를 유지한다.
도의회는 최근 공무국외출장 관련 수사 등으로 조직 내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과 학교 재량휴교일 등을 감안해 가족 돌봄 여건을 개선하는 취지도 반영됐으며, 징검다리 연휴 기간 소비 촉진 효과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도 일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같은 날 ‘2026년 제2회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끝으로 제11대 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해당 위원회는 2024년 9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약 1년 8개월간 총 9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연구단체 등록·취소, 연구용역 계획, 결과 평가 등 총 13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정책과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연구단체 활동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로 '경기도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도의회는 향후 제12대 의회에서도 연구단체 활동 지원과 입법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