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알파시티 인프라 활용 ‘Lab 사업’ 본격화…14일 오후 3시 접수 마감
이미지 확대보기단순 강의 아닌 ‘현장형 교육’…5개월 집중 과정
5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핵심은 ‘실무 중심’에 있다. 이론 전달에 그치는 기존 교육과 달리, 현직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올리고컴퍼니 기술이사(CTO) 홍정민 강사를 비롯한 현업 전문가들이 교육 전반을 맡아, 총 532시간 동안 기초 프로그래밍(Python)부터 AI·웹 풀스택, AI 서비스 개발 및 서버 운영까지 단계별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전담 취업 멘토와 기업 실무자가 교육생과 1대1로 매칭돼 진로 컨설팅과 멘토링을 병행하며,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비 전액 무료·수당 지원…취업까지 ‘원스톱’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에 따른 훈련 참여 수당과 중식 비용이 제공된다.
수료 이후에는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과 연계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증 발급과 함께 맞춤형 취업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도 이어진다. 단순 교육을 넘어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구조’다.
수성알파시티 기반 인재 양성…“비전공자도 도전 가능”
이번 사업은 대구 ICT 산업의 거점인 수성알파시티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육은 경북대학교 AI융합캠퍼스에서 진행돼 실습 환경과 접근성을 모두 확보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5월 14일 15시까지…대구 청년 대상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교육은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접수는 2026년 5월 14일(목) 오후 3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커리어혁신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현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mhb744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