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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개최...지자자들 "비교불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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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개최...지자자들 "비교불가" 응원

김문수 전 의원, "상대 실체는 이재명만 따라간 후보" 격앙 저격
지난 12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양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양훈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6·3 지선 선거를 위해 본격 채비를 마치고 개소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정복캠프에는 ‘비교불가’를 외치는 수천 지지자가 몰리며 유정복을 응원했다.

상대 박찬대 민주당 후보도 오는 16일 개소하는데, 유 후보의 “자랑스러운 인천 도시의 발전”을 멈추지 않는 ‘비교불과’ 본선 선거가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초단체장 김정헌·박종효·강범석 다수 후보와 시의원 허식, 군·구 기초의원 등 지지자들이 총출동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승리를 위한 선거 전초전은 ‘정복캠프’를 꽉 채웠다.

개소식에는 선거 캠프 명예선대위원장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안철수 국회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김예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유 후보의 인천시장 도전을 응원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전 의원(왼쪽)과, 나경원 의원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응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양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전 의원(왼쪽)과, 나경원 의원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응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양훈 기자

이날 개소식에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정복캠프 명예 선대위원장)은 박찬대 상대 후보를 향해 이재명에게만 매몰됐던 후보가 인천을 위해 무슨 일 했냐고 직격하는 발언이 나왔다.

이재명 범죄를 거론하며, 박 후보를 두고는 “꼬ㅂ, 딸ㄹ”이란 원색 발언을 쏟아내는 등 “유 후보는 전국 지자체 중 ‘비교불가’로 인천을 발전시킨 후보”라고 1위 업적을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이런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정복캠프’ 개소식은 폭풍 전야를 방불케 했다. 이어 신동욱 최고위원과 나경원·안철수·배준영 국회의원의 응원 축사가 있었다.

유정복을 ‘다시 인천시장으로’ 우레와 같은 박수는 환호로 바뀌었고, 나경원 의원은 “경제성장률 1등, 인구 증가율 1등 도시 인천을 만든 유 후보와 함께 꿈을 꾸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을 글로벌 해양 도시로 만들 수 있고 이재명 정권도 심판할 수 있다”라며 “인천에서 확실하게 표로 심판해 달라”며 “인천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은 “교통 문제, 신·구도심 격차 해소, 미래 산업 준비 등을 인천의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유 후보뿐”이라고 했다.

유정복 후보는 “300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자랑스러운 도시 인천의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직 인천과 시민만을 생각해 온 유정복을 붙잡아 달라”며 “일하는 시장이 필요한 인천의 현실을 어필해 지지자들의 응원은 ‘정복캠프’”을 달구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