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정합·드론 측량 등 첨단기술 총집결… 토지정보 혁신 경쟁 펼쳐
북구 조현준 주무관 최우수상… 전국 지적세미나서 대구 우수사례 소개 예정
북구 조현준 주무관 최우수상… 전국 지적세미나서 대구 우수사례 소개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시는 지난 22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지적행정 발전 방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 사례들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9개 구·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AI와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실제 지적행정에 접목한 사례들이 다수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주요 발표 과제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AI 활용 제도화 방안 △드론 기반 자율주행 및 프리즘 관측을 활용한 지능형 지적측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따른 사물주소 도입 필요성 △지도 플랫폼 기반 위치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우수상은 황창욱 주무관, 장려상은 장봉준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연구과제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49회 지적세미나’에 대구시 대표 우수사례로 출품돼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토지정보 업무는 지적측량과 부동산 거래,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핵심 행정 분야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연구 중심의 공직문화를 확대하고 실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허주영 도시주택국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대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행정에 적극 반영해 스마트시티 기반의 토지정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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