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의료재단은 최근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계열사와 외부 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캐피탈은 어린이재활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재원은 재활장비 확충과 발달지연·장애 아동 대상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원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다. 롯데캐피탈은 2024년부터 정기 기부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8,0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재활 치료 환경은 시설 개선을 넘어 환아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지원으로 확장되고 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아람북스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1,100권의 아동 도서를 기부했다.
기증된 도서는 병원 내 작은 도서관에 비치되는 동시에 일부 환아에게 개별 전달돼, 장기간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 보바스병원은 2024년 말 개원 이후 성인과 소아 재활을 아우르는 복합 의료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대상으로 전문 치료를 제공하며, 의료진과 치료사가 협업하는 통합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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