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시각) 이란 강경 성향 매체 파르스 통신은 "이란 해군의 가디르 미사일과 신형 공격용 드론 마르티드 다나이의 경고 사격 직후 침범 구역에 있던 미 구축함 USS 트럭스턴과 USS 메이슨이 오만해를 벗어나 인도양으로 퇴각했다"며 "며칠간 이어진 이란 해군의 작전에 따라 미국·이스라엘 세력의 구축함들과 함께 헬기 탑재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 역시 오만해에서 강제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파르스 통신은 "적 함정들이 이번 작전에 사용된 미사일의 사거리 밖으로 물러나 거리를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필요시 이란 해군은 더 긴 사거리의 타격 무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또 이란 국영 IRIB 방송도 "미군의 '테러 함대'가 48시간 전 항법 장치를 끈 채 페르시아만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란 해군의 단호한 대응에 부딪혀 퇴각했다"며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현재 미국 함대는 뿔뿔이 흩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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