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김종인 전 대표 지원 유세 나서
원도심 재생·기업 유치·교통 개선·복지 확대 등 미래 비전 제시
원도심 재생·기업 유치·교통 개선·복지 확대 등 미래 비전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달 31일 하남시청 앞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이용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현재 후보가 규제 개선과 도시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4년 동안 교통과 교육, 복지 수준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선교 위원장 역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 경력을 두루 갖춘 검증된 인물"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원도심 분야에서는 신장시장 일대 전선 지중화 사업에 이어 재개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AI 클러스터와 K-스타월드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내세웠다.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화폐 할인율을 평상시 10%, 명절 기간에는 15%까지 확대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1일 이 후보는 기자회견를 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핵심 비전도 발표했다.
주요 목표로는 △2030년 투자유치 10조 원 달성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주요 대학 합격자 1천 명 배출 △수도권 최고 수준 복지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생활밀착형 복지 공약도 함께 제시됐다. 이 후보는 첫째 자녀 출산장려금 200만 원 지급, 어르신 교통비 연 최대 30만 원 지원, 만 19세부터 23세까지 청년 교통비 연 24만 원 지원 등을 약속하며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해 지원에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지방선거는 시민 생활의 편의를 책임질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하남을 가장 잘 알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후보가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의 4년은 하남이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중앙부처와 국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