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포시도니아 2026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울산항만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 해운·조선 전시회인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 참가해 지역 중소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UPA는 1일부터 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의 메트로폴리탄 엑스포에서 열리는 포시도니아 2026에 ‘울산항 협력관’을 운영하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전시 공간 조성부터 전시품 운송, 현장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기업들이 수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선사와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항만 운영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해양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UPA는 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숭실대 GTEP 사업단과 연계해 청년 무역인재들의 현장 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모·자회사, ‘안전’ 협력체계 강화
울산항만공사와 자회사 울산항만관리(UPMC)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울산 중구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모·자회사 안전상생 워크숍’을 열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 규제에 대응하고, 모회사와 자회사가 공동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위험요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UPA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해 항만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울산대학생 대상 ESG 특강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특강을 열고 지속가능 경영 가치 확산에 나섰다.
UPA는 최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항만공사의 ESG 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울산대 라이즈(RISE) 사업단이 추진하는 탄소중립·ESG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친환경 항만 조성 사업과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투명경영 강화 사례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ESG 실천 활동이 소개됐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UPA는 지난 2023년 자체 ESG 전략체계인 ‘U-ESG 지수’를 개발했으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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