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허버트 8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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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주인공은 루카스 허버트(호주)와 샘 번스(미국)다.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223야드)에서 열린 제154회 디오픈(총상금 1775만 달러, 우승 상금 320만 달러) 2라운드.
허버트와 번스는 이날 둘다 대회 타이기록인 8언더파 62타를 쳤다.
경기를 먼저 마친 허버트는 마지막 18번홀(파4·496야드)에서 파만 해도 1886년 창설한 이 대회에서 대회 18홀 최소타를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겨우 2m 파 퍼트가 홀 왼쪽으로 타고 흐르며 보기가 됐다.
허버트는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2타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갔다.
번스가 허버트와 거꾸로였다. 세컨드 샷이 그린 우측 벙커로 들어갔다. 그런데 벙커샷이 그린 칼라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며 버디로 연결됐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이날 공동 106위로 출발한 번스는 이날 합계 5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106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며 '기사회생'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