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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부터 중대재해까지 1:1 현장 처방"… 김포산업지원센터, 관내 중소기업 '구원투수'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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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부터 중대재해까지 1:1 현장 처방"… 김포산업지원센터, 관내 중소기업 '구원투수' 자처

'중소기업 SOS 컨설팅' 전개… 전문 컨설턴트 밀착 진단으로 경영 병목 해결
개별 기업 최대 500만 원 지원… 7월 중간 실사로 실증적 해결 성과 검증 예정
김포산업지원센터 관계자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해 해결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이미지 확대보기
김포산업지원센터 관계자가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해 해결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고금리와 경기 침체, 엄격해진 규제 환경 속에서 고전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김포시가 맞춤형 현장 해결사로 나섰다.

(재)김포산업지원센터(센터장 박정우)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SOS 컨설팅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며 실질적인 경영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지원책의 핵심은 단발성·이론식 조언을 탈피한 '현장 밀착형 맞춤 진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20여 개 중소기업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현안을 세밀히 파악한 뒤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업당 최대 5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센터는 7월 중 현장 실사를 겸한 중간점검을 실시해 컨설팅 이행 실태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여부를 정밀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 스펙트럼이 기업 경영 전반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도록 설계됐다.

최근 기업 현장의 최대 화두인 △ESG 경영 체계 수립 및 △중대재해 예방 안전관리를 비롯해 △인사·노무 △법률·특허 △R&D 및 공정개선 △판로 개척 등 실무와 직결된 다각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정우 김포산업지원센터장은 현장 중심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규제 대응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한계를 보완하는 이번 컨설팅 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