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 현장 점검... 냉방조끼 등 추가 지급... "폭염 대응 지침 준수토록"
이미지 확대보기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29일 본청 소속 환경실무사와 시설관리 직원 등 현업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최근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행보다.
김 교육감은 작업 현장에서 체감온도를 직접 측정하고 휴게실과 작업 공간을 둘러보며 폭염안전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관계 공무원들에게는 폭염 단계별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특히 현장 작업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냉방조끼와 넥쿨러 등 개인용 보냉장구도 추가 지급됐다. 김 교육감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작업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또 지난 5월 수립한 온열질환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 내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작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