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30~8월2일 원주 오로라CC
이미지 확대보기30일 개막해 나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7번째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이 열리는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620야드).
이번 대회가 열리는 오로라 골프&리조트는 말 그대로 '인형천국(人形天國)'이다. 그 배경에는 골프장의 모기업이자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완구·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회장 노희열)가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팜팔스'는 아보카도, 버섯, 과일, 동물 등 500여 종이 넘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해외 10대와 키덜트 사이에서 수집 열풍을 일으킨 오로라월드의 효자 상품이자, MZ세대들의 가방 필수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희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유휴와 친구들'은 커다란 눈망울이 특징인 대표 자체 캐릭터다.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동물에 가까운 정교함과 리얼함을 자랑하는 '미요니'는 프리미엄 수공예 라인으로, 성인 컬렉터와 동물 마니아층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BT21, 무민, 피너츠(스누피), 닥터 수스(Dr. Seuss)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고품격 봉제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오로라월드 인형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비결은 '품질'과 '감성 스토리텔링'에 있다. 유럽 EN71, 미국 ASTM 등 엄격한 글로벌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아이들에게 안도감을 주는 부드러운 극세사와 친환경 원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형의 겉감과 내부 충전재, 포장재까지 100% 재활용 플라스틱(rPET)을 활용한 '에코 내이션(Eco-Nation)' 라인을 선보이며 ESG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단순한 귀여움을 넘어 각 캐릭터마다 확실한 성격과 스토리를 부여함으로써 소비자와 깊은 감정적 교감을 이끌어낸다.
이미지 확대보기■ 디자인 R&D와 원스톱 시스템이 만든 '글로벌 경쟁력'
오로라월드는 4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일의 '봉제완구 원스톱 솔루션'과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글로벌 완구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동력은 강력한 디자인 R&D다.
1980년대부터 전문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다자인 연구소는 본사 인력의 약 40%가 디자인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7만 종에 달하는 디자인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매년 1000여 종의 지역 맞춤형 캐릭터를 개발한다. 해외 법인에서는 현지 디자이너 채용을 원칙으로 삼아 현지 소비자 기호를 철저히 반영하고 있는 것도 성공의 비결이다.
미국, 영국, 홍콩, 독일, 한국 본사에 위치한 글로벌 R&D 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과 미디어 콘텐츠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오로라월드 노재연 대표는 "40여 년 동안 최고 품질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글로벌 토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전 세계 토이&콘텐츠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